LG에너지솔루션이 올 3분기 북미 합작공장(JV) 판매 실적에 힘입어 전 분기 대비 개선된 매출과 영업익을 거둬들였다.
이창실 LG에너지솔루션 최고재무책임자(CFO) 부사장은 “3·4분기 매출은 북미 합작공장 판매에 주요 유럽 고객사 출하량 확대, 인도네시아 합작공장(JV) 실적 연결 반영 등으로 전분기 대비 늘었다”며 “손익의 경우도 전기차 및 ESS 배터리 출하량 증가에 따른 전사 가동률 개선, 메탈가 하향 안정화 등으로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회사 측은 흔들림 없는 사업구조를 갖추기 위해 능동적 운영 효율화, 연구개발(R&D) 투자 강화,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 등 중장기 전략 과제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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