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소아 야간 진료 도입 동분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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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소아 야간 진료 도입 동분서주

전북 남원시가 보건복지부를 방문해 소아 야간 진료 도입을 위한 국가 지원을 요청하고 있다./남원시 제공 전북 남원시가 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 시행을 근거로 '인구 감소지역 지원 모형'을 발굴해 국가 예산을 지원받아 소아 야간 진료를 도입하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남원시가 발굴한 '소아 야간 진료 인구감소지역 지원 모형'은 인구감소 지역 지방의료원 소아 야간·휴일 진료 시범 운영과 달빛어린이병원 지원 지침 內 인구감소지역 지원기준 신설이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야간과 휴일에 응급상황이 자주 발생하는 소아에게 신속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박희승 국회의원과 협력해 소아 야간 진료 인프라 구축으로 출산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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