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티빙과 웨이브 간 합병에 웨이브 주요 주주인 지상파 3사가 모두 동의했다.
28일 미디어·콘텐츠 업계에 따르면 웨이브 주요 주주인 지상파 3사 KBS·MBC·SBS가 최근 티빙과의 합병에 대해 합의안을 도출했다.
2022년 티빙이 KT의 OTT 서비스 시즌을 흡수 합병하면서 KT 자회사 스튜디오지니가 티빙 지분 13.5%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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