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이사진 27명 기형 구조...현실 가능성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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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이사진 27명 기형 구조...현실 가능성 없다"

MBK파트너스가 임시 주주총회 소집 요구에 나선 가운데 고려아연은 이들의 경영권 확보에 대해 "현실화 가능성은 없다"고 28일 주장했다.

고려아연은 "이사진을 무려 27명으로 늘리는 기형적인 이사회 구조를 만들겠다고 공언한 것"이라면서 "적대적 M&A를 하면서 ‘지배구조 개선’이라는 억지 명분을 만들어내더니, 이제는 기형적 이사회 구성을 내세우며 오직 경영권 탈취만을 목표로 하는 기업사냥꾼의 면모를 적나라하게 드러내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물론 이마저도 MBK와 영풍이 임시주주총회 출석 주주의 과반을 확보했을 때나 가능한 일"이라면서 "과반에 턱없이 부족한 MBK와 영풍은 다른 주주들 설득하겠다는 생각이겠지만, 현실화 가능성은 사실상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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