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이 총사업비 3조원 규모의 사우디아라비아 태양광 프로젝트의 최종 후보에 오른 것으로 전해졌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한전은 최근 사우디 전력조달공사(SPPC)가 발표한 제5차 국가 재생에너지 프로그램(NREP) 태양광 프로젝트 4개 사업 중 3개 사업의 최종 후보가 됐다.
한전은 이 가운데 알사다위, 알헤나키야2, 라빅2 등 3개 프로젝트 최종 후보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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