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선 공무원 경쟁률이 낮아지는 추세지만 경기 침체로 청년 취업난이 심화되는 중국에선 여전히 인기가 높다.
올해 국가공무원 시험 응시자만 300만명을 넘으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고 일부 인기가 있는 곳은 한자리에 1만명 이상이 지원하는 등 치열한 경쟁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AFP) 28일 중국 경제 매체 제일재경에 따르면 2025년 국가공무원시험인 궈카오에는 총 325만8274명이 지원해 전년대비 34만명 이상 증가하며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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