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의대생 온라인 커뮤니티 '메디스태프' 임원과 직원 등 관계자 2명이 일명 '전공의 행동지침'과 관련한 증거자료를 숨긴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월 22일 경찰의 메디스태프 본사 압수수색 당시 관련 자료를 바꾸는 등 주요 증거물을 숨긴 혐의를 받는다.
당시 강남경찰서는 메디스태프에 게시된 전공의 행동지침글 관련 수사를 위해 서울 서초구에 있는 메디스태프 본사를 압수수색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