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건강 증진 vs 민폐... 러닝크루 열풍, 어떻게 봐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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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건강 증진 vs 민폐... 러닝크루 열풍, 어떻게 봐야할까

MZ세대 사이에선 과거 골프와 테니스에 이어 이제 러닝이 대세로 떠오른 모양새다.

물론 모여서 달리기를 하는 러닝크루를 두곤 시각이 엇갈리고 있다.

우선 개인의 건강 증진과 사교의 목적을 한 번에 달성할 수 있는 건전한 형태의 취미 생활이라는 긍정적 시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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