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2026년 지방선거, '기초의회 의석 30%' 목표"
이어 중장기 목표로 차기 지방선거에서 '기초의회 의석 30% 확보'를 제시했다.
조 대표는 "풀뿌리 민주주의를 구현하고 대중정당을 만들기 위해 가장 낮은 도·시·군·구 단위 의원을 배출해야 한다는 생각"이라며 "3인 선거구에서는 1명씩 얻고, 3인 선거구가 아닌 지역에서도 좋은 후보를 내세워서 대략 30% 정도의 시·군·구 지방자치의원들을 확보하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조 대표는 지역위원회가 마련되는 내년 초에 당 지지율 15%를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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