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한 남성이 주운 돈으로 구매한 복권에 당첨돼 100만 달러(약 14억원)의 행운을 얻었다.
미국 복권업체 'NC에듀케이션 로터리'는 28일(현지시간) 노스캐롤라이나에서 목수로 일하는 제리 힉스의 특별한 사연을 전했다.
그는 당첨금 100만 달러를 20년에 걸쳐 매년 5만달러(약 7000만원)씩 받는 방법과 한 번에 60만 달러(약 8억 4000만원)를 받는 방식을 놓고 고민 끝에 일시불을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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