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에 걸린 바나나로 유명한 '코미디언(Comedian)'이 미국 뉴욕 경매에 등장할 계획이다.
이탈리아 작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코미디언은 2019년 미국 마이애미 아트페어에서 처음 공개되며 문제작으로 주목받았다.
바나나 한 개를 덕트 테이프로 벽에 붙인 이 작품이 과연 예술이냐는 비판이 많았지만, 일부 평론가들은 이를 마르셀 뒤샹의 소변기 작품 '샘'으로 대표되는 개념 예술의 전통을 잇는 작품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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