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팀서 '석 달째 무득점' 홍명보호 국대 선수, 드디어 마음고생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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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팀서 '석 달째 무득점' 홍명보호 국대 선수, 드디어 마음고생 끝났다

석 달째 소속팀에서 무득점이었던 국가대표 선수가 안타까움을 줬다.

K리그 울산 HD의 국가대표 공격수 주민규(34)가 오랜만에 골 소식을 전했다.

주민규는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국가대표팀에 소집돼 지난달 2026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 오만과 원정 경기에서 골을 넣었지만 소속팀에서는 무득점의 늪을 좀처럼 헤어 나오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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