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LG, 마이크로소프트(MS) 등 글로벌 기업들과의 협력을 강화해 내년까지 AI PC 사용자를 1억명으로 확대한다는 목표도 세웠다.
인텔은 28일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진행된 '인텔 AI PC 최신 프로세서 출시 국내 미디어 간담회'에서 최신 인텔® 코어™ 울트라 200S(코드명 애로우 레이크-S) 데스크톱 프로세서와 인텔® 코어™ 울트라 200V(코드명 루나 레이크) 시리즈 프로세서 제품군 국내 출시를 발표했다.
이어 "지난해 말 최초의 AI 노트북용 프로세서인 인텔 코어 울트라(코드명 메테오 레이크) 출시 후 2000만대 출하를 달성하고, 100개 이상의 ISV(독립 소프트웨어 벤더)와 협력해 300개 이상의 AI 기능 개발을 완료하는 등 인텔의 AI PC 시장 확장을 위한 주요 진전 사항을 공유했다"며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인 데스크톱용 AI 프로세서인 인텔 코어 울트라 200S 시리즈로 인텔의 AI PC 포트폴리오를 노트북에서 데스크톱까지 확대했다"며 인텔이 AI PC용 시장 확산의 선두에 있음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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