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간 ADHD 진료받은 초등생 급증...“생애주기적 관리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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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간 ADHD 진료받은 초등생 급증...“생애주기적 관리 필요”

28일 초등교사노동조합(이하 초교노조)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 동안 ADHD로 진료받는 초등학생의 수가 2019년 3만174명에서 지난해 6만3709명으로 111% 증가했다.

현재 전국 학교에서는 아이들의 정서행동을 검사하는 시스템인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를 1학년, 4학년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초교노조 정수경 위원장은 “ADHD 학생을 조기 발견하고,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하다”면서 “ADHD 발병은 초등학교 저학년에 집중이 되는 경향이 있다.학교 적응이 필요한 시기에 학생들이 ADHD로 인해 학습능력저하, 사회생활 부적응을 겪고 이는 품행장애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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