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 믿기 힘들었나? 주지훈 볼 꼬집기 ‘18년 악연’ (사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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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 믿기 힘들었나? 주지훈 볼 꼬집기 ‘18년 악연’ (사외다)

주지훈과 정유미가 3대를 잇는 질긴 악연을 시작한다.

tvN 새 토일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연출 박준화 극본 임예진) 제작진은 28일 석지원(주지훈 분)과 윤지원(정유미 분)의 외나무다리 재회 스틸 컷을 공개했다.

급기야 윤지원은 자신도 모르게 석지원 볼을 꼬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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