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인 타이중에서 리튬배터리 발화로 의심되는 전기버스 화재 사고로 8대가 전소됐다.
타이완 뉴스 등에 따르면 지난 21일 타이중 시내 버스 차고지에서 배터리 발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 9대의 전기버스가 화염에 휩싸여 전소됐다.
화재는 최근 운영을 중단한 버스 회사의 전기버스 차고지에서 발생했으며,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2시간여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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