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호 "백사실계곡서 느낀 '첼로의 숲', 공연으로 전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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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호 "백사실계곡서 느낀 '첼로의 숲', 공연으로 전할게요"

“부암동 백사실계곡에서 ‘첼로의 숲’을 떠올렸습니다.” 첼리스트 홍진호가 28일 서울 종로구 크레디아클래식클럽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기자들 질문에 답하고 있다.

첼리스트 홍진호가 28일 서울 종로구 크레디아클래식클럽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첼로를 연주하고 있다.

홍진호는 오는 11월 17일 LG아트센터 서울 LG 시그니처홀에서 2년 만의 단독 콘서트 ‘첼로의 숲’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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