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 부상자가 안 나왔으면 한다." 류중일 한국 야구대표팀 감독이 근심 가득한 표정으로 말했다.
구자욱은 올 시즌 외야 골든글러브 수상 후보 중 한 명이고, 손주영은 원태인에 국내 투수 평균자책점 2위(3.68)였다.
류중일 감독은 이번 대회에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선발 투수 '1+1' 카드도 꺼내려고 했지만, 최근 부상자 속출로 이 계획을 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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