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 '와이프가 미용사인데 몸으로 영업하는 것 알게 됐다"는 남편의 고백이 올라왔다.
그는 "며칠 뒤 아내 미용실을 다녀온 선배가 나를 부르더니 '네 와이프가 약간 영업을 하는 것 같다'고 얘기하더라"며 "'무슨 소리냐'고 했더니 '가슴을 자꾸 갖다 대고 옷도 크롭티(배꼽티) 입고 일부러 보여주는 느낌을 계속 받았다'고 하더라"고 털어놨다.
아내는 단골들과의 카카오톡 내용도 보여줬는데, 20대 초반부터 40대까지 남자 손님들과 '어장관리' 하듯이 대화를 받아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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