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수 넥스트레이드 대표는 향후 투자자의 수익률 제고 등을 목표로 각 증권사가 경쟁하는 'SOR(Smart Order Routing·자동주문전송시스템)' 경쟁 시대가 열릴 것이며 이에 대비한 지속 가능한 운용 전략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내년 국내 첫 대체거래소(ATS)인 넥스트레이드 출범으로 현재의 한국거래소 단일 체제가 복수 시장 체제로 바뀌면, 증권사는 최선의 거래조건으로 투자자의 거래 주문을 집행해야 하는 '최선집행의무'에 따라 더 유리한 조건의 거래시장을 결정해 주문을 실행해야 한다.
SOR 설루션은 최선집행의무를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자동주문전송시스템으로, 시장별 비교를 통해 투자자에게 가장 유리한 거래시장으로 주문을 집행해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