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서 태어나 아프리카로 향한다… '인종차별'에 이탈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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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서 태어나 아프리카로 향한다… '인종차별'에 이탈 이어져

최근 계속되는 인종차별 문제로 아프리카계 프랑스인들이 유럽을 떠나고 있다.

프랑스에서 태어난 멘카 고미스(39)는 매체를 통해 인종차별 등을 이유로 프랑스를 떠나 부모님의 고향 세네갈로 향할 것이라고 밝혔다.

고미스의 어머니는 아기였을 때 프랑스로 이주했고 대부분의 생을 프랑스에서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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