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청소년들이 마음 놓고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노해 청소년체육시설' 조성을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구는 체육시설 개방시간을 오전 6시(노원X-TOP은 오전 9시 개장)부터 오후 10시까지로 하되, 어린이와 청소년의 이용이 많은 농구와 풋살장에 대해서는 오후 2시부터 청소년 전용 시간을 부여한다.
노해체육공원은 그간 생활공원 재생사업을 통해 이번 청소년체육시설 외에도 ▲ 650m의 순환산책로 ▲ 반려동물쉼터 ▲ 장애 및 비장애 아동이 함께 놀 수 있는 통합놀이터 등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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