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 부상' 오타니, WS 3차전 정상 출전할 듯… "어제보다 느낌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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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부상' 오타니, WS 3차전 정상 출전할 듯… "어제보다 느낌 좋아"

미국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WS·7전4승제) 2차전에서 어깨를 다친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3차전에 정상적으로 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도 "(오타니가) 오늘은 어제보다 느낌이 좋고 내일은 오늘보다 더 좋아질 것이라고 본다"며 오타니의 3차전 선발 출전을 긍정적으로 내다봤다.

다행히 오타니의 부상 정도가 심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면서 다저스는 가슴을 쓸어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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