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영 부의장 등 여야 의원 7명, 빈 찾아 월드옥타 '지원 사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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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부의장 등 여야 의원 7명, 빈 찾아 월드옥타 '지원 사격'

주호영 국회부의장 등 여야 의원 7명이 각국 재외동포 경제인들이 한데 모이는 '제28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오스트리아 빈을 찾는다.

재외 한인 경제인들을 지원하는 초당적 국회의원 모임 '국회 세계한인경제포럼'은 김성원 대표와 최형두 연구책임의원, 주호영·조정식 고문 등 4명으로 대표단을 꾸렸다.

28일(현지시간) 국회 대표단에 따르면 이들 의원은 26일부터 약 1주일간 헝가리와 오스트리아에서 각종 일정을 소화하고, '한국상품박람회' 현장을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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