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다음달 2일 대정부 장외 투쟁을 예고한 가운데, 민주당 지도부 회의에서 윤석열 정부를 겨냥해 "하야가 정답", "자위적 저항권", "정권이 호스피스(안락사) 단계" 등 수위를 넘나다는 발언이 나왔다.
민주당은 다음달 2일 윤 대통령 부부를 규탄하고 '김건희 특검법' 수용을 촉구하는 범국민대회를 연다.
민주당 최고위원들의 발언은 더 강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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