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코치는 병원 후송, 수술 후 치료, 구단 복귀 후 재활 등에 있어 항상 네일의 곁을 지켰다.
박 코치는 “네일이 동료들의 영상 편지를 보고 참 많이 울었다.본인이 팀원들을 다시 보고 싶어 하는 마음이 강하게 느껴졌다.그래서 조심스럽게 복귀 가능 여부를 물어봤다.네일이 고맙게도 의지를 나타내줬고, 우리도 그때부터 본격적인 복귀 준비를 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다행히 네일은 수술을 마친 뒤 빠른 회복력을 보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스포츠동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