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선 남양주시 부시장은 “2025년에는 빈시와 자매결연 20주년이 되는 만큼 상호방문과 청소년 교류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방문에서는 남양주시가 빈시 청소년들에게 한국 문화와 다산 정약용 선생님의 사상을 전파하기 위한 도서 기증식도 진행됐다.
홍지선 부시장은 “빈시 학생들이 기증 도서를 통해 대한민국과 남양주시에 대해 더 가까이 느끼길 바란다”라며 “양 도시 청소년 간 교류의 장이 더욱 활발히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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