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60세 1인 가구 회갑 이벤트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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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60세 1인 가구 회갑 이벤트 지원

성남시 1인 가구 힐링스페이스 성공적 노화 특강 진행 성남시 11월 2일 오전 11시 1인 가구 힐링 스페이스(중원구 둔촌대로 100, 4층)에서 올해 60세 맞는 1인 가구를 대상으로 회갑 잔치 이벤트를 연다.

시 관계자는 "가족과 함께 사는 이들과 달리 1인 가구의 60세는 앞으로도 자기 주도적으로 살아가야 한다는 면에서 회갑의 의미가 크다"면서 "이번 이벤트를 통해 서로 힘을 얻게 돼 활기찬 노후를 준비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재 성남시 전체 1인 가구는 13만1096가구(38만3가구의 34.5%)이며, 시는 이들 1인 가구 지원을 위해 명상과 휴식, 상담, 인문학 강좌, 공유 부엌 운영 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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