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조협회 이사인 한윤수 경북대 체육교육과 교수가 한국인 최초로 국제체조연맹(FIG) 기술위원회 부위원장에 당선됐다.
우리나라 체조인이 기술위원회 부위원장으로 당선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2019년 한국인 최초로 아시아체조연맹(AGU) 기술위원장으로 선출돼 두 번째 임기를 보내는 그는 국제 심판들에게 최신 정보와 기술을 전파하는 등 아시아 체조 성장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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