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가을을 맞아 청년들의 쉼과 재충전을 위해 '2024 폭포 힐링 데이' 프로그램을 무료로 연다고 28일 밝혔다.
11월 1~2일에 ▲ 안산(鞍山) 트레킹 ▲ 연희동 필름 카메라 출사 ▲ 카페 폭포 힐링 버스킹 ▲ 오감 활용 만들기 체험 등으로 진행된다.
이성헌 구청장은 "카페 폭포와 안산 황톳길, 밀레니얼 세대에게 핫플레이스로 부상한 연희동은 서대문구의 대표 명소"라며 "힐링과 쉼이 필요할 때 많은 분이 찾아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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