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도박 혐의를 받고 있는 개그맨 이진호가 차용금 사기 의혹으로도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진호는 지난 22일 강남서에서 피의자 조사를 받은 뒤 "성실히 조사받았다"며 "추후 또 조사 받아야 한다면 그때도 성실히 받겠다"고 전했다.
이진호는 지난 14일 자신의 SNS에 불법도박으로 인한 채무를 고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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