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B파나진은 국내 주요 엑셀러레이터(AC)인 '블루포인트파트너스'가 개최한 세미나에서 암 동반진단의 미래 트렌드를 공유하고 이에 대비한 회사의 전략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지난 25일 열린 세미나는 '동반진단 기술-정밀 종양학'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박재진 HLB파나진 연구소장이 연자로 나서 '플랫폼 기반의 정밀 암 동반진단'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박 연구소장은 "다수 바이오마커에 대한 정보를 종합해 한 번에 분석하는 멀티모달 시대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여러 바이오마커를 진단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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