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결과 75개 기업에서 174억원(3,885명)의 임금체불을 적발했다.
고의·상습 임금체불 사업장 14개소를 즉시 사법처리했고, 적발된 체불임금 중 75억원은 감독 기간 중 즉시 청산됐다.
경기 소재 ㅁ게임개발업체는 경영난으로 2억원을 체불하고 있었으나, 근로감독에 착수하자'체불사업주 융자제도'를 활용하여 전액 청산하는 등 근로감독 기간 중 3천명이 넘는 근로자 체불임금 75억원을 청산했고, 남아있는 체불에 대해서도 향후 지속적으로 청산 지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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