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BA 10회 우승’ 김가영 “10은 단지 숫자일뿐 아직 부족한게 많다”
휴온스LPBA배 결승 기자회견 “권발해는 긁지않은 복권이자 원석” 우승한 김가영도 준우승한 권발해도 스스로 경기력에 만족하지 못했다.
결승무대가 처음인 권발해야 긴장감 속에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해 그랬다 쳐도, 통산 10번째 우승한 김가영의 반응은 뜻밖이었다.
결승전만 보고 권발해 선수를 평가하기는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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