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5개 자치구 어디에서나 사용할 수 있는 '광역 서울사랑상품권'을 내달 5일 오전 10시부터 5% 할인된 금액으로 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광역 서울사랑상품권은 오프라인 가맹점뿐 아니라 서울시 공공배달앱인 땡겨요, 위메프오, 먹깨비, 놀장, 로마켓과 우체국쇼핑 내 서울시 소상공인 온라인전용관(e서울사랑샵)에서 사용할 수 있다.
시는 접속자가 한꺼번에 몰리지 않도록 출생 연도(주민등록번호 둘째 자리) 짝수는 오전 10시∼오후 2시, 홀수는 오후 3시∼7시로 나눠 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게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나남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