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국 학교 내 딥페이크 허위영상물 피해 학생·교직원 숫자가 900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 제공=교육부) 28일 교육부가 발표한 ‘학교 딥페이크 허위영상물 피해현황’ 8차 조사결과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부터 지난 25일까지 접수된 피해 신고는 총 542건으로 집계됐다.
이중 중학교에서 7건, 고등학교에서 2이 접수됐으며, 피해자는 모두 학생(24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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