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위 진료 기록부를 작성해 실손보험금 약 7억원을 빼돌린 병원장 등 32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실손보험 청구가 불가능한 고주파 치료기기를 사용한 뒤 도수치료 등의 시술을 받은 것처럼 진료 기록부를 작성한 것으로 드러났다.
환자 유치용 홍보물(자료=서울경찰청)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형사기동대는 28일 보험사기 방지 특별법 위반 혐의로 병원장 A씨 등 322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