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둥이 父' 신현준 "4세 딸, 내 코 안 닮았다...육아 제일 행복" (라디오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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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둥이 父' 신현준 "4세 딸, 내 코 안 닮았다...육아 제일 행복" (라디오쇼)[종합]

"50살에 네 살 늦둥이 육아하는 거 어떠냐"라는 박명수의 말에 신현준은 "괜찮다.너무 행복하다"라며 입을 뗐다.

지금도 '아빠는 꽃중년'에 함께 출연하고 있는데 아이들이랑 함께하는 그 시간이 제일 행복하다"며 "나이가 있는 꽃중년 아빠라 너무 소중하다"고 털어놨다.

박명수가 "아이가 셋인데 셋 중 한 명 정도는 아빠의 길을 가지 않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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