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이 지난 7일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을 상대로 두 골을 먼저 넣고도 2-3 역전패를 허용한 데 이어 이번에는 8경기에서 단 1승도 거두지 못하고 있던 크리스털 팰리스에 0-1로 패배하면서 팰리스의 혈을 뚫어줬다.
토트넘 역시 전반 22분 쿨루세브스키가 머리에 충격을 받고 전반 25분 포로가 상대에게 밟히는 등 선수들이 부상 위험에 노출됐지만 다행히 교체할 정도의 큰 부상을 입지는 않았다.
헨더슨은 전반 추가시간 매디슨의 슈팅을 막아내면서 무실점을 유지한 채 전반전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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