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서울강북사업부 강승구 본부장은 관내 지점장 및 우수고객 등 38명을 초청, 경기도 포천시 창수면 소재 사과 농가를 방문해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강승구 본부장과 우수고객들은 수확기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방문해 사과 수확 및 농가 일대 자연 정화 활동 등을 펼치며 일손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강승구 본부장은 "고객에게는 직접 과수를 수확하는 기쁨을 드리고, 농가에는 일손지원과 과수 구매를 통한 농가소득 증대로 이어지는 값진 경험이 될 것"이라며, 농촌일손돕기에 참여한 관내 사무소장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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