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 주민들은 묻지마 폭행, 흉기 난동 등 이상 동기 범죄를 가장 불안해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지역 안전도에 대해서는 '매우 안전하다' 16%, '안전하다' 50%, '보통이다' 28%, '안전하지 않다' 5%, '전혀 안전하지 않다' 1%로 파악돼 66%가 안전하다고 긍정 평가를 했다.
경찰 관계자는 "지난해 '분당 차량 돌진 및 흉기 난동' 사건부터 최근 '전남 순천 박대성 묻지마 살해'까지 굵직한 이상동기 범죄들이 터지고 언론에 소개되며 시민들의 우려도 커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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