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건설부문은 ‘서울역북부역세권 복합개발사업’의 인허가 및 금융 절차를 마무리하고 오는 11월 내 착공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서울역북부역세권 복합개발사업은 서울 중구 봉래동2가 일대에 MICE시설, 오피스, 호텔, 오피스텔 등을 결합한 대규모 복합단지를 건설하는 프로젝트다.
한화 컨소시엄은 건설, 서비스·레저, 자산관리, 투자 등 복합개발사업 전 분야에서 계열사들의 강점을 바탕으로 장기적 사업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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