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단양구경시장 협동조합은 대표 브랜드인 '휴담'을 오는 31일까지 롯데백화점에서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시장상인(정회원 및 준조합원) 70여명으로 구성된 단양구경시장 협동조합은 지난해 자체 브랜드인 '휴담'을 상표등록했다.
시장 관계자는 "지역의 맛과 전통을 많은 사람에게 소개하기 위한 자리"라며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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