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올해 기록적 폭염의 영향으로 8월 일평균 수돗물 생산량이 최근 5년(2020∼2024년) 사이 가장 많은 326만t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또 올해 아리수를 가장 많이 생산한 날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한 7월 19일로, 생산량은 334만t에 달했다.
지난해 수돗물을 가장 많이 생산한 날(7월 21일)보다 3만t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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