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11월 1∼2일 K-콘텐츠 창작자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2024 글로벌 창작위크'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서울예술대 남산캠퍼스와 서울시 상상비즈아카데미에서 열리며 한국과 영국, 일본을 대표하는 유명 작가들의 창작 노하우를 공유하는 특강과 글로벌 콘텐츠 트렌드를 다루는 강연이 진행된다.
데이비드 로이드, 우오토, 한국의 '한산이가'와 '소울풍' 작가가 서울시 상상비즈아카데미 해외교류 과정 우수 교육생 10명을 가르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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