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 여제’ 김가영(하나카드)이 3개 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프로당구 최초 통산 10회 우승의 신화를 썼다.
이로써 김가영은 8월 3차 하노이오픈, 9월 4차 크라운해태 대회에서 연속 우승하며 스롱 피아비(7회), 프레드릭 쿠드롱(8회)의 기록을 넘어 최다 우승 기록을 쓴 김가영은 마침내 프로당구 최초 통산 10승의 새 역사를 썼다.
2024-2025시즌 3차 투어인 에스와이 바자르 하노이 오픈부터 이번 대회까지 LPBA 3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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