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군, 뱃속에 온통 기생충이지만…‘이것’은 정말 위협적” 英매체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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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군, 뱃속에 온통 기생충이지만…‘이것’은 정말 위협적” 英매체 분석

북한이 최근 우크라이나와 전쟁 중인 러시아를 지원하기 위해 군인을 파병한 가운데, 20만명에 이르는 북한 특공부대는 러시아에 유용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매체는 “북한은 정면대결 대신 신중하게 적의 약점을 파악한 뒤 고도로 훈련된 소수의 비밀부대를 동원해 공격하는 이른바 ‘비대칭 전술’의 대가”라며 “러시아에 가장 유용한 건 북한의 특공대원일 것”이라고 했다.

이어 북한 특공대원에 대해 “미군과 한국군이 있는 전선 뒤편 후방으로 낙하하거나 잠수함으로 침투해 항구와 공항, 원자력발전소를 공격하고 시민의 공포를 확산시킬 수 있다.한국은 북한 특수부대 규모가 20만명에 이른다고 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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