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8일(금) 밤 10시에 방송될 ‘지옥에서 온 판사’ 후속 SBS 새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극본 박재범, 연출 박보람, 제작 스튜디오S, 빅오션ENM, 레드나인픽쳐스, 길스토리이엔티)는 낮에는 사제, 밤에는 ‘벨라또’의 역할을 위해 천사파 보스로 활약하는 분노 조절 장애 열혈 신부 김해일이 부산으로 떠 국내 최고 마약 카르텔과 한판 뜨는 노빠꾸 공조 수사극이다.
제작진은 “‘메인 포스터’에서 20명 배우들 모두가 거침없이 몸을 던진 열연을 펼쳐준 덕분에 ‘노빠꾸 공조 수사극’의 짜릿한 감성을 오롯이 보여줄 수 있었다”라며 “‘열혈사제2’에서는 ‘신 구담 어벤저스’가 검찰, 경찰, 조직까지 얽힌 ‘대형 마약 카르텔’과 맞서는 내용이 펼쳐진다.
한편 SBS 새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는 ‘지옥에서 온 판사’ 후속으로 오는 11월 8일(금) 밤 10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스포츠동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