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 부상에도 투혼을 발휘하고 있는 프리먼은 1차전 역전 끝내기 만루홈런, 2차전 리드를 벌리는 1점포로 기세를 올렸다.
이에 프리먼은 지난 2021년 월드시리즈 5, 6차전을 더해 가장 큰 무대에서 4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했다.
나아가 30일 월드시리즈 4차전에서까지 홈런포를 가동할 경우, 백년이 넘는 메이저리그 역사상 최고 기록을 작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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