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움 없는 서울…일상적 마음돌봄 통해 자살률 절반으로 낮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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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 없는 서울…일상적 마음돌봄 통해 자살률 절반으로 낮춘다"

서울시는 2030년까지 서울시민 자살율을 50% 이상 줄이기 위한 ‘자살예방 종합계획’을 28일 발표했다.

동네 병원에서 1차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우울증 건강설문’과 ‘자살행동 척도 진단’ 등을 실시하고 필요시 지역보건소, 서울시 자살예방센터 등으로 연계해 심층상담을 실시한다.

김태희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자살은 개인의 문제가 아닌 복합적 원인에 의해 발생하는 사회적 책임으로 접근해야 할 문제”라며 “초기 우울감과 고립감을 느끼는 시민에 대한 선행적인 지원과 마음관리로 외로움 없는 서울을 실현하고 이를 통해 서울시민의 자살률을 지속적으로 낮춰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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